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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알게 된 cctv 속보에 대한 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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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법원은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단했다. 시시티브이 51대 중 37대는 작업자를 촬영하지 않았지만 13대는 근로자의 근로 현장이나 출퇴근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 대법원은 노동자들이 56대 전체를 가렸던 것은 위법하지만, 근로자를 촬영한 19대 중 일부를 가린 것은 정당행위라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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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2012년경부터 한국 진출을 저울질해왔다. 대한민국 시장의 발달 잠재력 때문이다. 정부 집계의 말을 빌리면 2015년 33조원대였던 해외 인터넷 쇼핑 시장 덩치는 2016년 400조원을 넘었다. 올해는 비대면 거래 확장으로 133조원을 넘고, 내년엔 5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