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추천 어워드 : 우리가 본 최고, 최악, 기이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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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의 확진자는 전날까지 누적 182명(세종시 집계기준. 퇴원 후 확진자 함유)으로 불었다. 이 중 병자는 99명, 종사자 36명, 보호자 23명, 간병인 28명, 가족 9명이다. 이 병원은 집단감염 생성 바로 이후 병원 내 상시체류자 2천200명을 표본으로 선제검사들을 일곱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방역 강화 방안으로 보호자·간병인 주 6회 PCR 검사, 입원환자의 경우 입원 전과 입원 8일차에 PCR 검사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