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스쿨 : 잊고있는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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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초등학교에는 2005년 중국인 유학생 200여 명이 입학해온 것을 시작으로 유학생이 많아졌다. 현재는 11개 나라 185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공부재단이 지희망하는 인문주간 행사를 세명대가 유치한 건 올해로 네 번째다. 이제까지 외국인 학생이 점점 많아진 점을 감안해, 올해 행사에서는 2017년 종영한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벤치마킹해 한국인과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