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노인의 특수청소업체에 대한 현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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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JTBC '사건반장'의 말에 따르면 청소업체를 관리하고 있는 안00씨는 지난 7월 여성 손님 B씨에게 의뢰를 받고 서울 관악구 소재의 집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박00씨의 집은 여러 달간 방치돼 온갖 생활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는 상황였다. 배달 음식과 반려동물 배설물도 널려있어 악취까지 극심했다